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확인하기
사무실 밖에서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지, 그게 왜 업무를 바꾸는지 봅니다.
설치형 프로그램을 쓰면 그 PC 앞에 있어야만 일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을 때 고객이 뭔가 물으면 "사무실 들어가서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답하게 됩니다.
페이소프트는 웹에서 쓰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업무 방식이 꽤 달라집니다.
현장에서 답할 수 있게 됩니다
고객을 만난 자리에서 나오는 질문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달 결제됐나요", "지난달 것은 어떻게 됐나요", "언제 빠져나가나요" 같은 것들입니다.
그 자리에서 확인해 답하는 것과 나중에 연락하는 것은 인상이 다릅니다. 그리고 실무적으로도 "확인 후 연락"은 잊기 쉬운 약속입니다. 하루에 몇 건씩 쌓이면 반드시 빠지는 게 생깁니다.
방문 전에 상태를 보고 갑니다
정기 방문이 있는 업종이라면 이게 더 유용합니다. 방문 직전에 그 고객의 수납 상태를 확인하고 갈 수 있습니다.
몇 달째 미납인 고객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반대로 이미 납부한 고객에게 미납 얘기를 꺼내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알고 만나는 것과 모르고 만나는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출금일 다음 날 확인
출금 결과는 빨리 볼수록 좋습니다. 실패한 건을 그날 확인해 연락하면 회수율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출금일 다음 날 사무실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근이거나 출장이거나 주말에 걸린 경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결과 확인이 자리에 묶이지 않습니다.
화면을 정리해 두면 더 편합니다
작은 화면에서는 항목이 많을수록 보기 어렵습니다. 목록 화면에서 자주 보는 항목만 남겨 두면 스마트폰에서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PC에서 쓸 화면과 현장에서 볼 화면의 필요가 다를 수 있으니,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항목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한번 정리해 보시길 권합니다. 대개 고객명, 수납 상태, 연락처 정도면 충분합니다.
확인은 어디서든, 처리는 신중하게
조회는 어디서든 편하지만, 금액 수정이나 해지 처리 같은 변경 작업은 가급적 자리에 앉아서 하시길 권합니다. 작은 화면에서 급하게 처리하다 잘못 누르는 일이 생기고, 그 실수는 고객의 돈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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